강서구 우장산동에 사는 둘째맘입니다

4년전 첫째때 소개받았던 이레아이맘 정향희 관리사님 덕을 많이 보았던 기억이 남아

둘째때도 미리 부탁드려서 한번더 만나뵙게 되었어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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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향희 관리사님은 성격은 온화하시고 편안하시면서도

업무는 꼼꼼 깔끔 철저히 해주세요

계속 부지런히 일을 해주시는데도 조용조용하시고

어딘가 여유가 있으세요 그래서 같이 있는 시간이 정말 편안했어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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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도 지각하신 적 없고 언제나 십분전 미리 와주셔서 환복, 손세정하시고

오늘 어떤 일을 하셔야하는지 한번 스캔 하신다음 착착 해주십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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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보다 아이를 편안~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신 점이 정말 감사했구요

산모의 수유 상황에 맞추어 수유텀을 적절히 잡아주셔서 벌써 3-4시간 텀 만들어주신 덕분에 육아가 훨씬 수월한 느낌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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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는 요리, 청소, 세탁, 정리정돈 등 살림 고수이시면서도

산모의 의견을 항상 배려해주시고 잔소리 같은것 하나 없으세요

육아나 살림에 대해서 산모와 의견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도 절대 부담을 안주셨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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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에 대한 배려까지 글로 모두 표현할수 없이 정말 감사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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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이 많이 들었는데 내일까지 오시고 이제 헤어져야한다니 너무 슬프고 막막해요ㅜㅜ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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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솜씨가 부족해서 이모님의 장점이 잘 드러난건지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추천드립니다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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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업체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소통이 잘 이루어져서 감사했습니다!